[마우이 호텔] 안다즈 마우이 앳 와일레아(Andaz Maui at Wailea) - 객실

Posted by 김치군
2014.01.07 17:51 하와이/하와이 호텔



[마우이 호텔] 새로운 럭셔리 리조트, 안다즈 마우이 앳 와일레아(Andaz Maui at Wailea) - 객실


마우이에서 최근 가장 핫한 리조트가 어디냐고 물으면 대부분 안다즈 마우이 앳 와일레아를 꼽는다. 하얏트 체인의 상위 카테고리이기도 하고, 마우이의 고급 리조트단지인 와일레아 지역에 들어온다고 해서 꽤 기대가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 작년 9월에 오픈을 하고 기대를 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맘에 들었기는 하지만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긴 하다. 그래도 11월 말 방문시에는 시스템이 많이 잡혀서인지, 그렇게 우왕좌왕 하는 느낌은 아니었다.


안다즈 마우이 앳 와일레아의 주차는 발렛온리이긴 하지만, 별도의 리조트피가 없는 만큼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었다. 예약은 하얏트 닷컴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했는데, 코스트코 코드(Corporate or Group Code 13365 입력 후 검색)로 조금 더 할인을 받아서 투숙을 했다. 우리가 묵었을 때에는 기본룸 기준 1박에 세금제외 $380 정도였는데, 지금은 $400~500 정도 하는 듯 싶다.


하얏트 닷컴 홈페이지 : http://www.hyatt.com


안다즈 마우이 앳 와일레아에 도착하면 발렛 직원들이 짐을 맡아주고, 저렇게 나무로 된 길을 따라서 로비로 가게 된다.



로비 풍경. 체크인을 하러 왔다고 하면 바로 직원 중 한명이 다가와서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있으면 체크인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안다즈는 하얏의 다른 체인과 달리 이렇게 조금 자유로운 느낌의 체크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저 여자분이 있는 곳이 체크인 카운터의 느낌. 문의할게 있으면 저기가서 해도 되고, 근처에 패드를 들고다니는 직원에게 물어보고 해도 된다.



체크인을 위해서 소파에 앉아서 본 풍경.



잠시 앉아있으면 이렇게 패드를 가지고와서 이름, 여권, 예약내역을 확인한 뒤 키를 건네준다. 직원들은 비슷한 스타일의 서로 다른 옷을 입고 있어서 얼핏 보면 직원인지 모를 정도로 자유로운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친절함까지 잃은건 아니고, 하와이 특유의 친절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이었다. 



무향의 물수건과 웰컴 드링크. 새콤한 맛.



체크인을 마치고 직원이 리조트의 시설을 설명해주면서 객실로 안내했다. 4단으로 되어 있는 인피니티풀은 안다즈의 특징이라고 강조하면서, 환경 친화적인 호텔을 추구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우리는 기본타입의 룸을 예약했었고, 하얏트 다이아몬드 회원의 스윗트 업그레이드 어워드를 이용해서 안다즈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스윗트룸 객실은 여유가 꽤 있는 편인 듯. 묵었던 객실은 729호.



안다즈 스윗트는 2개의 룸으로 분리된 형태였고, 먼저 거실 쪽 사진. 나무 위주라서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풍기고 있었다. 소파는 평범한 푹신함이었고, TV는 생각보다 작은 편. 짜여진 틀 안에 넣으려니 사이즈를 어쩔 수 없이 줄인 듯.




거실쪽의 테이블과 옷장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미니바였던 가구.



열어보면 이렇게 개수대가 하나 있었고 위쪽에는 알콜, 양쪽에는 과자같은 것들이 있었다. 전화기도.



냉장고 내에는 맥주와 이상한 콜라, 그리고 소다수가 있었다. 논-알콜 드링크는 무료. 그래서 소다류와 이상한 콜라(-_-)는 공짜로 먹을 수 있었다.



이 과자와 에너지바도 무료.



책상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따뜻한 느낌. 저 의자는 솔직히 오래 앉아있을만한 의자는 아니었다. 그리고 별도로 간단한 엔터테인먼트나 주문은 책상위에 있는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테이블 안쪽으로는 커피와 차, 그리고 전기주전자가 있었다. 커피는 스타벅스 비아.




거실쪽 라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프링 달린 철제 의자가 있었다. 앉으면 빙글빙글 돌거나 흔들렸는데.. 재미있었다. (-_- );



그 옆으로는 평범한 의자 2개.



라나이에서 내려다 본 수영장 풍경.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월풀! 꽤 넓은 편이고, 물 온도도 뜨근하니 좋았다.



도착했을 때 받은 웰컴 레이. 테이블 위에 이렇게 되어 있던건 아니고 벗어놓고, 하트를 만들어 봤다.



이번에는 침실.


하얀색의 침대가 있고, 그 뒤로는 욕실이 있는 형태. 



침대의 높이는 낮은 편이었고, 적당히 푹신했다. 딱 좋아하는 정도.




환경 친화적인 리조트를 추구한다더니, 물도 이렇게 별도의 병에 담겨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패드병으로 주는게 훨씬 편한데-_-;; 그런데 물을 다 마셨는데도 다음날 객실 청소를 할 때 새로 채워주지를 않았다. 전화해서 물좀 달라고 하니 물병을 3개나 가져다 줬다. 그냥 채워주지-_-;;;;;



침실쪽의 소파와 TV. 얼핏 보면 거실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소파가 눕기 좋은 스타일.



요렇게. 근데 한번도 눕지는 않은 듯. 거실 소파에서만 누워서 그런가.



대충 가구 배치는 이런 느낌. 공간은 확실히 넓었다. 어차피 거실 공간도 있었으니까.



알 수 없는 미술품.-_-;



객실의 조명 및 블라인드 등은 이렇게 모두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형태였다.



욕실의 모습. 스위트룸이다보니 욕실도 꽤 넓은 편.



샤워하는 곳. 길고 좁은 형태로 되어 있었고, 바깥으로 물이 튀지 않도록 양쪽으로 커튼을 치는 형태였다. 침실쪽으로는 유리가 있어서 원하면 바깥을(안에서 들여다보는건가!?) 보면서 샤워도 가능한 구조. 사실, 이런 구조에서 열고 샤워를 해 본적은 없다.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면서 밖을 본 적은 있지만.



Malie라는 배스 어매니티와 수건. 어매니티는 처음 보는 제품이긴 한데, 품질은 꽤 괜찮았다.



침실에서 욕식 안을 보는 건 이런 느낌.



샤워기도 고정형이 아니라서 좋았다. 물 온도는 물 세기와 별도로 조절이 가능한 형태였는데, 수온이 쉽게 변하지 않게 고정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



욕실 안의 전체 풍경.



뭔가 계란 스럽게 생긴 욕조. 크기는 꽤 컸다.



세면대는 2개. 칫솔을 포함한 기본 어매니티들은 다 제공이 되었다.



아래에는 수건과 매트 그리고 드라이어가 있었다.



다리미판. 다리미. 그리고 샤워가운.



비데가 달려있던 화장실. 그리고 체중계도 있었다.



이런 입구 옆에 있던 또 다른 화장실의 세면대.



객실의 입구.



객실 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듯.



저녁을 먹으러 나가면서 본 로비의 풍경. 마침 밖으로는 해가 지고 있었다.



해가 질 때의 수영장 풍경.


4개의 수영장에 모두 불이 들어와서 또 나름대로 괜찮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밤에는 수영하기에는 다소 쌀쌀하다보니, 월풀 안에만 사람이 있고 그 외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아래의 바에서는 라이브 음악 연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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