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스페인어 어학연수, 홈스테이, 축제, 대중교통, 초대, 많은 메데진의 추억들..

Posted by 김치군
2009.04.15 08:04 그외 지역들/06 행복한 남미여행

콜롬비아에 갔던 목적은 스페인어 어학연수였습니다.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있을 때 알고지내던 콜롬비아 메데진 출신의 캐롤이라는 친구가 적극 추천한 덕에 이 도시를 어학연수의 목적지로 정했었죠. 물론, 제가 갔을 당시만해도 한국사람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곳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곳에서 2달이 좀 넘는 시간동안 스페인어 공부를 했습니다. 주로 말하고 듣기에 촛점을 맞췄던 수업이었죠. EAFIT이라는 사설대학교였는데, 이 지역에서도 꽤 돈 있는 사람들만 다니는 대학이었습니다. 대학교 부설 어학원비용과 홈스테이 비용을 다 포함해도 월 50만원도 안되서 참 행복했던 시간이기도 했구요.

왼쪽부터 브라질, 호주, 덴마크,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에서 온 친구들이고, 마지막은 접니다. 저 친구들중에 아직도 연락하는 사람은 영국에서 왔던 샘밖에 없네요. 지금은 콜롬비아 남자와 결혼해서 콜롬비아에서 잘 살고 있는 그녀입니다.

다시 그 수업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제가 홈스테이를 했던 집입니다. 첫번째 사진이 제가 지냈던 방이었구요. 아침, 저녁도 주고, 주말마다 같이 다른곳도 가주던 엘낀과 함꼐 살았었습니다. 뭐, 아침 저녁이야 가정부가 와서 매일 해놓고 가는 음식들을 데워서 먹는 것이었지만요. 적어도 피자를 시켜서 먹는다거나 하는 수준은 아니었으니까^^. 사실, 호스트였던 엘낀때문에 좋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엘낀이 가족 만찬이 있으니 함께 가지않겠냐고 해서 갔었습니다. 초대를 받아서 가긴 한건데, 다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고마웠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저 당시에는 나름 공부를 했다고는 핮지만, 입에서 나오는 말과 머리속에서 맴도는 말의 수준이 완전히 달랐을 때였는데 말이죠.

특히, 저날 먹었던 음식들..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주머니들이 더 못먹여서 안달인게 조금 힘들긴 했었지만요. 그 이후로도 학교에서 컨버세이션 파트너를 하거나, 우연하게 친해진 친구들 집에도 자주 초대받아서 놀러갔었습니다.

그렇게 놀러다녔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전역에 퍼져있는 슈퍼마켓. 엑시또(EXITO)입니다. 성공이라는 의미인데, 처음 콜롬비아에 도착했을 때, 하필 고속도로 출구에 이 가게가 있어서 EXITO가 고속도로 출구를 의미하는 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놀림받았었습니다. 하하;


몬터레이는 한국의 테크노마트쯤 되는(규모는 훨씬 작지만) 전자제품을 파는 곳입니다. 사실, 이곳에 왔던 이유는 스페인어 전자사전을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정말 허접한 성능을 가진 프랭클린의 전자사전이 아니라, 카시오나 샤프에서 나온 전자사전을 구하기 위해서 왔던 거였죠. 하지만, 이잡듯이 다 뒤져도 전자사전을 살수가 없었습니다. 들어가는 가게마다 모두 ‘딕씨나리오 엘렉뜨로니꼬(전자사전)!!’을 외쳤지만, 없거나 프랭클린의 제품만을 보여줬거든요.

근데, 한 매장에서 혹시 ‘엘 디아만떼’라는 곳으로 가면 있을거라고 귀뜸을 해 줍니다. 별로 멀지 않으니 택시를 타고 가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택시를 잡아타고 갔습니다. 꽤 멀었습니다.-_-;;;;;

하지만, 카시오에서 나온 English-Spanish 전자사전을 구할 수 있었으니, 차비는 아깝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스페인어를 배우는 다른 친구가 제 전자사전에 눈독을 들이고 어디서 사냐고 물어본 뒤에, 엘 디아만떼를 다 뒤졌지만 결국 못 구입했거든요. 제가 산게 마지막이었나 봅니다. 그 이후로도, 이런 전자사전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거의 못봤습니다. ;;

저는 지금도 잘 애용하고 있구요.


이 사진은 영화보러 갔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DDR을 했었는데, 한때 동네를 휘업잡던 기억(-_-a)을 떠올리며 높은 난이도를 골랐었죠. 그렇게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주위에 수십명이 몰립니다.-_-;;;; 어디서 굴러먹은 동양인 하나가 와서 이런걸 하는게 신기했나 봅니다.

결국 게임을 끝내고 나니, 주위에서 박수까지 나옵니다. 참 민망하데요.(-_- );;


제가 다닐 때 EAFIT 대학에서는 많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학교의 축제에 참여해서 맛나는 먹거리도 많이 먹어보고,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보고, 거기서 또 많은 콜롬비아 학생들과 친해지고.. 이렇게 사람을 사귀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나고 보니, 남는건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 팍팍 드네요.


국기를 걸어놓은 어느 식당에서. 태극기 밑에 JAPON(하뽄-일본)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당장 들어가서 JAPON이 아니라 COREA DEL SUR다. 라고 알려주고 나왔는데, 그 뒤로 바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길 다시 갈 일이 없었어서..


메데진에 체류하고 있을 때 이곳에 온 한국 사람들을 만났었습니다. 은영이 누나하고 형태 형이었는데, 형태형은 그 이후에도 남미 여행을 하면서 2번이나 더 만날정도였답니다. 지금 다 연락은 하고 지내지만, 뜸해진건 사실이네요.

둘을 기다리다가 찍었던 사진이네요.


평지인 지역이 넓지 않다보니, 메데진의 집들은 모두 산으로, 산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높은곳에 살수록 잘사는 홍콩과 같은 곳이 있는 반면에,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높은 곳에 사는 것이 가난한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메데진의 교통수단인 Metro Cable를 이용해서 그 지역을 다녀왔는데, 이래저래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그나저나 눈치채셨나요? 사진에 나온 건물의 반 이상은 그림이랍니다~



어쩌다보니 메데진에서는 택시를 여러번 이용했습니다. 운전자 확인부터 그런 것들을 잘 해야하는 건 당연한 일이구요. 한번 말문이 터지면 끝없이 질문을 쏟아내던 아저씨들, 메데진의 뭐가 가장 좋았냐고 물어보면, “빠이사(안띠오끼아 사람)!”라고 대답해주면 엄청나게 좋아했습니다. 이 지역 사람들이 나름 자기가 있는 곳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곳의 택시들은 최근 차량도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 수 없는 녀석들도 많지요. 일단, 택시가 오래되보이면 안 타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위험할 뿐더러, 잘 달리다가 멈춰버리는 사고를 당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러고보니, 아직도 그 똥차로 100km을 밟으면서 드래프트를 하던 아저씨가 생각납니다. 드래프트를 하면서 버튼을 꾹 누르니, 갑자기 요금이 확 올라가던..하하. 물론, 내릴때는 그거 다 계산해서 덜 주고 내렸었지요. ㅡ.ㅡa;;



가장 많이 이용했던 교통수단은 아무래도 메뜨로(METRO)였습니다. 제가 살던 아구아까딸라(Aguacatala)지역과 엘 뽀블라도(El Poblado), 그리고 메데진 시내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이었기 때문인데,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기에 이만한 곳이 없었지요. 사실, 제가 좀 영화를 자주 보러 다니기도 했었구요 ㅎㅎ..

아, 3개월 정도밖에 안 살았던 메데진이 왜이렇게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 때문일까요. 호주의 멜번, 콜롬비아의 메데진 그리고 미국의 자그마한 마을 스탁빌까지. 그리워하는 장소들이 자꾸만 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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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태극기가 슬퍼보이네요~ X2
  3. 저도 태극기가 슬퍼보이네요;;;;
    그리고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절대 지존 기럭지 김치군님을 새삼 느낀..
    오늘따라 유난히 그러하네요; 그...그런데; 제가 전부터 RSS를 구독중인데 김치님 블로그가 유난히 무거워서;;
    사진 나머지는 여기와서 구경하는 건 어떨까...;해서 함 말씀드려봐요.
    • ...아하하..

      저 절대 절대지존 아니거든요? 180 조금 넘는답니다.

      그냥..상대적으로 커보이는거에요 ㅎㅎ..
  4. 콜롬비아뿐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그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아르헨티나만 좀 덜하죠...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온순하고, 외국인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겠지요. 제가 사는 브라질에서도 사람을 사귀기가 아주 쉽답니다.
    콜롬비아의 사진을 잘 보았구요. 저두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여행을 계획은 하고 있는데, 언제 갈지 모르겠네요. ㅜ.ㅜ
    재밌는 기사를 보구 갑니다. ㅎㅎㅎ
    • 네.. 저도 사람들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다만, 반대로 너무 다혈질인 분들이 많아서 위험하기도 한게 조금 걱정이지만요 ㅎㅎ.. ^^..

      여행 잘다녀오세요..^^; ...언제가 될지 모르더라도요.
  5. 좋은 추억 시간들을 많이 갖고 계시네요^^
    태극기 밑의 일본... 마음이 안좋네요....
    아마 수정했겠죠~
    김치군님 좋은일 하셨어욤...ㅎㅎ
    • 네.. 꼭 수정했길 바라는 거 뿐이지요..ㅎ

      좋은일은요 무슨 ㅎ
  6. 흑... 태극기..... 모양도 잘못됐네요. ㅠㅠ

    처음 김치군님 사진은 뭔가 당당해 보이고
    밑에 사진엔 약간 수줍은듯...
  7. 태극기.. ㅠㅠ
    • Princesita
    • 2009.04.23 10:03 신고
    헉.. 저 태극기를 보는 순간 심장이 쿵 하는군요..;
    무튼 저도 콜롬비아 꼭 가보고싶어요~~!!!
    • 네.. 콜롬비아 너무 좋아요!

      꼭 다녀오세요 ㅎ..
  8. 김치군님 글들을 보면 어떻게 사는것이 잘 사는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ㅎㅎ'
    • 아하하... 저도 이제 한국에서 열심히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 이제 정착해야죠 ㅋ..
  9. 안녕하세요- ^-^
    오불당에서 간간히 김치군님 글 좀 보다가 ㅋ 메데진에 와서 기호형한테 김치군 형님 얘기도 많이 듣고 ㅎㅎ
    어쩌다가 블로그도 이렇게 찾아왔네요 :) 하하 신기하다능 ㅋㅋ
    저도 EAFIT에서 지금 공부 하고 있거든요 ㅎ 사실 한 달 쉬는중이지만 -_-;;;
    저도 나름 세계여행 준비하다가 여기 지금 쳐 박혀서 ㅋㅋㅋ 스페인어 공부하고 있네요-ㅋ
    하하 ^-^ 너무 반가워서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ㅋㅋㅋ 원래 세상이 좀 좁아요..ㅎㅎ..

      기호하고 이야기한지는 좀 오래되긴 했는데.. 저도 다시 남미 가고 싶습니다. ㅠㅠ.. 아 기억만 한참 나네요..

      그나저나, 저도 이제 남미 여행한걸 올리고 있습니다. 몇년전 이야긴데 말이죠 ㅋ
  10.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저는 현재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중국에서 공부하고 있고요.. 콜롬비아로 어학연수를 9월에 출발하려고 하는데 메데진의 학교 등록과 홈스테이 구하신 방법 좀 알고 싶습니다 . 부탁드려요^^
    • 전 인터넷으로 미리 정보확인만하고..

      학교와 홈스테이는 현지에서 구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해도 별 무리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비자 입국 후 학생비자 전환도 가능하구요.
  11.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지에서 구하신거군요... 곧바로 메데진으로 들어가셨던 건가요??? 도착하셔서, 홈스테이에서 지내신건지, 아님 게스트하우스에서

    옮기신건지요... 홈스테이는 학교에서 추천으로 들어가신건가요??

    질문이 너무 길었습니다. 콜롬비아가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정보 얻기가 힘들어 이렇게 많은 질문을 썼네요.. - -;
    • 전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었어서, 근처 도시에서 메데진으로 가는 직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 이용했구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다가 홈스테이는 학교 추천으로 들어갔습니다.
    • 2009.05.19 19:50
    비밀댓글입니다
    • 나이로 치자면, 26살때 다녀왔네요..

      루트는 말씀하신대로가 맞구요. 한국에서 미리 공부해간다는 전제하에 2달이면 왠만한 의사소통은 다 되요! ^^
    • 2009.05.22 02:37
    비밀댓글입니다
    • 음.. 메데진이 보고타보다 쌉니다만, 이것저것 하고 즐길거리는 보고타가 더 많다고 합니다. ^^*

      저도 다녀온지 워낙 오래되서 추천해드릴만한 가족은 없구요, 학교에서 추천해주는 곳도 제가 있을때는 다 믿을만 했었습니다. ^^
    • 오기택
    • 2009.06.05 01:20 신고
    잘 보고갑니다. 대학교4학년을 한국에서 다니고 있는데, 콜롬비아로 교환학생을 생각중인데...
    관련된 정보를 좀 모으고 있네요...학교이름이 EAFIT라고 ..위에 사진에 있는 학교네요...우연히도..ㅋ
    학교 관련 정보라든지..궁금한게 굉장히 많네요...
    시간되시면 답변좀 부탁드려요...bdtwel@nate.com
    • 무슨 답변을 부탁드린다는건지요? ^^

      질문을하셔야죠~ ^^
    • 안녕하세요
    • 2009.06.19 17:03 신고
    안녕하세요 미국 버지니아에서 유학 하고 있는 학생 입니다

    카시오 스페인어 사전을 구하 셧다 하는데 제품명을 알수 있을 까요 -_-;;

    제가 통역병으로 미군을 지원 하려 해서 러시아어 공부를 하고 있었 는데 저의 콜롬비아 친구 떄문에 스페인어를 시작 한지 조금 됫어요

    착하고 이쁘고 성실 하구 흑 ㅠㅠ 이번에 자기 나라로 돌아 가서 으흐흑..

    나중에 성공 해서 개한테 남자 없으면 꼭 결혼 하고 싶네요 ㅠㅠ 으음 그건 그렇고 스페인어 사전 제품명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

      제가 구입한 모델은 미국에서 구입하실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 저도 멕시코에서 구해보려고 했는데, 멕시코에서도 못구했습니다 ㅡ.ㅡ;

      구입했던 건 콜롬비아에서 구입했구요. ;-) 미국은 저도 1년 있으면서 구해보려고 발악했지만, 어렵더군요.;
  12.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여쭈어 볼께 있어서요.. eafit 학교 사진을 우연치 않게 다른곳에서 보았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ㅎㅎㅎ
    nivel 에 300불이라는게 한달을 뜻하는 건가요??

    아님 레벨별 300이라는 것인가요??
    • 서철효
    • 2009.08.17 19:36 신고
    전 광장 맞은편 Hotel NUTIBARA에 묵고 있었는데 호텔 창밖으로 광장도 보이고 지하철도 보이고 그랬답니다...
    • 그렇군요. 전 광장에서 꽤 먼 곳에 살고 있었답니다^^
    • 우리
    • 2010.01.02 16:53 신고
    안녕하세요 중남미 어학연수란 키워드로 블로그 방문했습니다.
    블로그가 멋지시네요 ^-^

    제가 현재 호주에서 어학연수 중인데 올해 안으로 콜럼비아로 스페인어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정보가 정말 없네요
    그래서 염치없이 질문드립니다

    한국에서 어학원을 통해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현지에 가서 제가 직접 등록하는게 나을까요?
    영어가 안통하면 혼자서 등록하고 찾는게 힘들것같긴한데...

    비용은 한달기준으로 얼마가 드는지 알고 싶구요

    지역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때 스페인어를 전공하긴했는데 어느정도 하고들어가야 좋을지 알고 싶구요

    아 정말 질문이 많네요 - ^-^

    여튼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여긴정말 덥네요;;; 한국의 겨울이 그리울 지경입니다.
    • 안녕하세요.

      콜롬비아에 어학원을 소개시켜주는 곳도 한국에 있나요? 제가 갈때는 없었습니다. 저는 직접 가서 구했습니다.

      콜롬비아는 거의 메데진/보고타로 어학연수를 많이 갑니다. 그 외의 대도시로도 가는데 학원시설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비용은 제가 있을때는 학원비포함 월 70~80이면 충분했는데, 지금은 100 이상 잡으셔야 합니다. 보고타면 더 잡아야 하구요.

      스페인어 수준은 아주 초급부터, 상급까지 다 있습니다. 잘하면 잘할수록 더 좋지요 ^^;
    • esmeralda
    • 2010.10.30 10:27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콜롬비아로 자비로 어학연수로 가려고 하는데요
    혼자 준비하는데 정보가 많이 없네요 ㅠㅠ
    어떻게 알아보고 가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 지금은 콜롬비아로 어학연수를 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갈때는 정보가 거의 전무했었습니다. ^^

      덕분에 현지가서 헤딩을 좀 많이 했었지요.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알려진 학교들로 미리 등록을 하고 가는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
    • yong
    • 2013.01.01 21:50 신고
    혹시 여기 홈스테이를 메데진에서 다른 곳도 있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