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항공권 좌석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조회하자! - 한붓그리기

Posted by 김치군
2011.06.16 07:30 비범한 여행팁/여행의 기초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에 가보니 새로운 소식이 나왔다. 바로,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 항공권의 온라인 발권!

6/15일부터 이제 스타얼라이언스항공권의 발권이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는데,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기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의 항공권의 조회가 가능하다. 재미삼아서 많은 루트를 시험해 본 결과 검색이 안되는 특정 루트도 조금 보이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루트에 대해서는 대부분 조회가 가능했다. 조회가 안되는 경우는 ANA항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양 사이트를 병행하는 것 만으로도, 아시아나클럽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좌석여부를 물어보는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었다.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항공권 조회는 왕복뿐만 아니라 복수여정에 대한 조회도 가능한데, 총 8구간(경유를 하면 2번타게 되므로 2구간이 된다)까지만 조회가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다. 하지만, 일정을 계획할 때 나눠서 조회를 하면 되므로 조금 수고를 하면 조회가 별로 어렵지 않다. 거기다가,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가장 좋은 점이 바로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차근차근 모아가며 한붓그리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 가장 잘 알려저서 사골이 되어버린 한붓그리기 루트인 '인천->싱가폴->말레->싱가폴->홍콩->인천'구간을 조회해 보았다. 각 구간은 직항 뿐만 아니라 경유까지도 모두 조회가 가능하다.


 모든 구간이 1인 기준으로 모두 비즈니스 좌석이 가능했고(2인시에는 싱가폴<->말레 구간이 어려웠다.), 한번에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그리고 가능한 모든 시간표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각 구간 조회시에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지만, 그 정도는 전화하는 것에 비하면 애교라고 할 수 있는 수준.


해당 구간을 모두 예약하고 나니 텍스와 유류할증료가 무려 561,000원이 나왔다. 요즘 유류할증료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꽤 비싼 유류할증료가 아닐 수 없다. 전체 구간중에 싱가폴-홍콩-인천 구간을 그냥 싱가폴-인천 구간으로 바꾸면 전체적인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줄어들지만, 홍콩을 여행할 수는 없으니 이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그래서 유명한 몇 구간을 더 검색해 보았다. 이번에는 Z-1 구간에서 가장 유명한 루트로 '인천->오키나와->오사카->상하이->인천'구간이다. 해당 구간을 아시아나항공과 ANA항공으로 여행했을 경우 약 2980마일, 그리고 세금과 유류할증료는 243,200원이 나왔다.


이번에는 유럽으로 가는 구간을 짜 보았다. 총 6구간이고, 유류할증료는 그리 크지 않은데 반해 유럽의 공항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세금이 392,800이나 나와 총 743,700원이라는 비용이 발생했다. 이와같이 과거에는 전화를 통해서 세금을 알아볼 수 있었던것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조회가 쉬워졌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조회를 모두 마치면 좌석이 예약된다는 점 때문에 보너스항공권 좌석의 변동이 좀 잦아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조금 있다. 또한, 스타얼라이언스 직항이 있는지의 여부를 모르는 구간은 경유편을 따로 검색해야 하는데 이도 쉽지 않다.


이와 같은 경우는 에어라인 루트 매퍼(http://arm.64hosts.com/)에서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로 선택을 해놓고 검색을 하면 보다 쉽게 노선을 검색해 볼 수 있다. 어쨌건간에,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서 보너스항공권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도 조만간 마일리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조회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을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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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이곳에서 컨티넨탈 욜심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
    • 컨티넨탈 타시고 아시아나에 쌓으세요? ^^

      하긴, 아시아나 등급이 스얼중에 제일 올리기 쉽긴 하죠
  2. 보너스항공권으로 여행 준비하고 계신분들에게 정말 좋은 정보겠네요^^ 저도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 네.. 한번쯤 익혀두면..

      나중에 꼭 사용할 일이 올 거 같아요^^
  3. 오 좋은 정보 알았네요,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 네.. 검색하기가 참 쉬워져서 너무 좋아요 ㅎㅎ
  4. 아시아나뿐만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 항공권 예약하기가 쉬워졌군요..^^
    • 네.. 좌석만 있다면 말이죠 ㅎㅎ..

      성수기에 스얼 좌석은 전..멸이지만요;;ㅋ..

      저같이 비수기 여행파에는 좋아요.
    • 행복확신
    • 2011.06.16 21:32 신고
    해외 출발은 되지 아직 전화로만 되는 것 같더군요.
    후쿠오카에 살고 있어서 몰디브를 가는걸 예약했습니다.
    단점이 홍콩에서 직항이 없어서 Z-4에 맞추질 못해 몰디브랑 싱가폴만 보고 와야할 것 같네요..그리고 보너스 항공권을 해외에서 발급하면서 안 사실인데 나라마다 동일한 구간이라 하더라도 텍스수수료 부분이 다르더군요..일본이 한국보다 비쌉니다. 저는 한국 들어가서 발권할 예정이라...예약하긴 했습니다만..
    • 네.. 해외출발은 아직 지원을 안하지만..^^

      국내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만큼 지금 이 서비스만으로도 대단한거죠 ^^;;

      일정중에 오픈조를 잘 활용하시면.. 홍콩도 가능할 거 같긴 한데 말이죠 ^^;;
  5. ^^ 요즘 앱들도 생겨서..정말 쉽긴 쉽다는
    너무 쉬워서 걱정이 되기도 해요...내가 혹시 뭐 잘못 예약한건 아닐까 하고..-_ㅡ;;;;
    • 그쵸.. 참 검색하고..놀다보면..

      시간도 후딱 지나가 버리죠..^^;;

      왜케 재미있는건지;;
    • 2011.06.17 04:50
    비밀댓글입니다
    • 아 그러셨군요 ㅎㅎ

      전 이름보다는 사실 닉네임 김치군으로 불리는게 더 익숙하답니다. ㅋㅋ.. ^^
    • 2011.06.30 21:20
    비밀댓글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검색했을 때 나왔던거라^^;;;

      왜 안나오는지의 여부를 잘 모르겠네요ㅠㅠ.. 내년쯤 좌석은 있어야 정상인데;;
    • moons
    • 2011.07.01 11:55 신고
    안녕하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그런데 본문중에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검색 안되는 노선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없더라도 ANA 항공에서 검색한 노선들로도 구성이 가능한 것인지 혹시 아시는지요?
    저는 스타얼라이언스 traveldesk라는 PC 어플을 깔아서 검색하는데, 아시아나 홈페이지에는 없는 노선이 너무 많아서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danny
    • 2012.01.15 06:18 신고
    이제 해외출발도 지원하네요~
    그런데 유럽쪽은 텍스 (공항세)가 비싼듯 합니다.